'영재발굴단' 최정문, 과거 '하의실종' 화보보니…"상금으로 바지 사 입어"라는 말 이해돼

입력 2015-05-14 18: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영재발굴단 최정문'

▲최정문(사진=맥심 코리아/온라 인커뮤니티)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최정문이 12세의 암기천재 임찬열 군과의 암기대결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무엇이든 외우는 암기왕 임찬열 군과 최정문 외에도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한국대표 정계원과 멘사 출신 방송인 송유근 군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라운드에서는 정계원이 52장의 카드 순서를 외우는 빼어난 암기력을 발휘했다. 한편 최정문 역시 카드외우기 미션을 완벽하게 통과해 만만치 않은 암기력을 과시했다. 최정문은 IQ 158로 9살에 멘사 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걸그룹 티너스 출신이기도 한 최정문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도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과거 '더 지니어스' 출연 당시에는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창엽이 트위터를 통해 "정문아, 상금받은 걸로 바지 사 입어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창엽은 당시 글과 함께 하의실종 패션을 과시한 최정문의 기사를 함께 링크한 바 있다.

한편 영재발굴단을 통해 최정문을 접한 네티즌은 "영재발굴단 최정문, 몸매 장난 아니네" "영재발굴단 최정문, 머리도 좋고 몸매도 대박이네" "영재발굴단 최정문, 걸그룹까지?" "영재발굴단 최정문, 못하는 것이 뭐야.."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영재발굴단 최정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