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향해 "위로가 필요하면 샌드백이 되어줄께"…로맨스 시작?

입력 2015-05-14 17: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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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사진=MBC 홈페이지 영상 캡처)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2회에서는 유연석(백건우 역)이 강소라(이정주 역)에게 호의를 베푸는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13일 방송된 1회를 통해 유연석과 강소라가 제주도에서 만나 벌어지는 일이 전파를 탄데 이어 2회에서는 유연석이 강소라를 말기암 환자로 믿고 호의를 베푸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연석의 호의에 강소라 역시 싫지 않은 분위기다. 유연석은 강소라를 향해 "위로가 필요하면 샌드백이 되어줄께"라고 말하며 진심을 표현한다.

강소라는 제주도에 정착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리저리 띠며 살 궁리를 한다. 반면 이성재(송정근 역)는 유연석이 일으킨 사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강소라를 만나게 된다.

한편 '맨도롱 또똣' 2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기대돼" "맨도롱 또똣, 강소라 이번엔 연기 변신인가" "맨도롱 또똣, 유연석 캐릭터 독특하네"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로맨스 시작인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맨도롱 또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