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슈퍼개미' 최경애씨 측, 태원물산 지분 1% 추가 매집

입력 2015-05-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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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사는‘큰손’ 주부인 최경애씨와 그 특수관계인인 배만조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차례에 걸쳐 태원물산 주식8만8621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씨 측이 보유하고 있는 태원물산 지분은 기존 7.35%에서 8.52%으로 1.17%P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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