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장미꽃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 '신세경'…2위는 누구?

입력 2015-05-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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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무엑터스

5월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중인 신세경이 꼽혔다.

맨즈헬스는 '2015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해 1차 면접을 통과한 쿨가이 93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 데이트를 즐기며 장미꽃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공개했다.

맨즈헬스에 따르면 '로즈데이' 장미꽃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로는 신세경이 총 26%의 투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하늬가 20%로 2위, 수지가 17%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MBC '화정'을 통해 연기변신 중인 이연희와 KBS 2TV '프로듀사'의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이 그 뒤를 이었다.

로즈데이 장미꽃 선물하고 싶은 스타를 접한 네티즌은 "로즈데이 장미꽃 선물하고 싶은 스타, 난 내 아내가 1위야!" "로즈데이 장미꽃 선물하고 싶은 스타, 이연희가 3등 안에 못들다니" "로즈데이 장미꽃 선물하고 싶은 스타, 신세경 인기 절정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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