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같은 성별의 한 쌍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의 한 가로등에 형상화됐다. 비엔나시 공무원에 의해 세워진 이 가로등은 매년 오스트리아에서 에이즈 환자를 돕기 위해 열리는 유럽의 최대 에이즈 자선행사('Life Ball')를 축하하기 위해 6월까지 운영된다.
같은 성별의 한 쌍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중심가의 한 가로등에 형상화됐다. 비엔나시 공무원에 의해 세워진 이 가로등은 매년 오스트리아에서 에이즈 환자를 돕기 위해 열리는 유럽의 최대 에이즈 자선행사('Life Ball')를 축하하기 위해 6월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