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조인트는 4일 최대주주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으로 인해 김은모씨가 지분 12.52%(700만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주당 1100원씩 총77억원에 브릿지캐피탈의 지분 12.52%(700만주)를 장외매수했다.
김씨는 오는 10일 중도금 40억원을 지급하고 2007년 정기주총 전일까지 잔금 32억원을 지급해 계약이 완료될 경우 월드조인트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월드조인트는 4일 최대주주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으로 인해 김은모씨가 지분 12.52%(700만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주당 1100원씩 총77억원에 브릿지캐피탈의 지분 12.52%(700만주)를 장외매수했다.
김씨는 오는 10일 중도금 40억원을 지급하고 2007년 정기주총 전일까지 잔금 32억원을 지급해 계약이 완료될 경우 월드조인트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