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ㆍOK버거ㆍ아이엠어버거ㆍ버거그루72'…위치 및 가격은?

입력 2015-05-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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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사진=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캡처)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수제버거 편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4곳이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방송 직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에서 소개한 맛집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막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치즈가 치마를 입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의 많은 치즈가 눈길을 끈다.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OK버거는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OK버거 가격은 8000원, 블루치즈버거는 1만2000원 등이다.

세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한 곳으로 소개했다.

마지막 네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라는 설명이 포함됐다. 이현우는 버거그루72의 버거에 대해 "햄버거로 장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않지만 기분좋은 장난"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을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왜 다들 서울만 조사하지?"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칼로리 장난 아닐 듯"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한국형 버거는 없나"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버거는 역시 미국인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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