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첫 방…유연석 진심 알게된 강소라 "잘 좀 살아라", 무슨 일?

입력 2015-05-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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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사진=mbc)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과 재회한다.

13일 MBC 측은 이정주(강소라)와 백건우(유연석)가 제주도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담긴 '맨도롱 또똣'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정주는 제주도에 집을 샀다는 정민의 메시지를 받고 제주도행을 결심한다.

정주는 제주도 티켓을 끊기 위해 "지금 제주도에 사기꾼을 잡으러 가야 한다. 제 집이 지금 막 날라가게 생겨가지고‥"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인다.

건우는 공항에서 정주는 발견하고 "맞구나? 나야 네 쌍둥이"라고 말해 정주를 당황하게 한다. 앞서 정주는 건우의 생일파티장을 찾아 "우리 두 사람은 쌍둥이"라고 주장해 건우를 황당하게 만든 바 있다.

이후 건우는 정주를 자신의 차에 태워 이동하고, 정주가 애인인지 묻는 누군가의 질문에 "결혼할거에요"라고 거짓말을 해 다시 한번 정주를 당황케 한다.

특히 정주는 건우가 자신을 차를 태워준 이유가 식당을 팔려는 목적임을 알고 "이제부터 막 좀 살지말고 잘 좀 살아라"라며 충고를 하고 떠나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어떤 인연으로 엮였는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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