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장수원, 13일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서 훈련 "건강 이상 無"

입력 2015-05-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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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newsis)

싸이 장수원이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서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싸이는 13일 오전 7시 서울 송파 강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참석했다. 하지만 싸이는 총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스케줄 등의 이유로 조퇴했다.

싸이 측은 "예비군 훈련을 받고 조퇴 했다. 사고가 난 줄도 몰랐는데, 뉴스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며 "싸이는 무사하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싸이와 함께 장수원도 예비군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원 측은 "훈련 받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고 이후 본인에게 확인했다. 총소리가 난 것은 맞고, 사고인 줄은 몰랐다고 한다. 장수원은 훈련을 받고 귀가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송파 강동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당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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