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5년 사귄 여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 예정”

입력 2015-05-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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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밴드 장미여관 출신 육중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김동완, 강남, 황석정, 육중완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MC들은 육중완에게 “아직도 옥탑방에 살고 있냐”고 물었고 이에 육중완은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육중완은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며 결혼 시기를 언급했다. 또한 육중완은 5년간 연애한 여자친구에게 최근 명품백을 선물한 사실을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육중완은 2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고향이 같은 부산에 동갑내기”라며 “같은 세대를 교감하다보니 내가 그 친구에게 먼저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에게 고백 당시를 회상하며 “커피숍에서 그 친구 무릎에 누워 뽀뽀를 해버렸다. 얼굴이 빨개지더라. 그 때 남자로 보였다고 하더라. 그 때부터 자연스럽게 교제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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