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정원 "북한 황병서·현영철, 지난달 30일 숙청"

입력 2015-05-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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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정원은 우리나라의 국방장관 격인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숙청됐다고 13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현영철과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불경죄로 지난달 30일 평양 부근 사격장에서 총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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