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2일]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4' 보조금↑…"그래도 여전히 80만원대"

입력 2015-05-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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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5월12일

▲5월 12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12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와 팬택 '베가 시크릿 업'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 요금제 기준 각각 3만9000원, 1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95만7000원의 갤럭시 노트4는 80만7000원, 출고가 29만7000원의 베가 시크릿 업은 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 유모비는 LG전자 'G플렉스'의 공시보조금을 'LTE망내 32' 요금제 기준 46만8000원 줄였다. 당초 G플렉스는 유모비가 공시보조금을 내리기 전까지 기본 구매가가 10만원대 초반으로 가장 저렴했으나 이번 공시보조금 변동으로 대부분 이동통신사, 알뜰폰의 기본 구매가가 50만원대가 됐다.

이와 함께 유모비는 삼성전자 '갤럭시S4 줌2'의 공시보조금을 'LTE망내 32' 요금제 기준 14만원 올렸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29만7000원의 갤럭시S4 줌2를 3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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