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남주혁-김소현, 도서관서 밀착 ‘두근두근’

입력 2015-05-12 23: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남주혁이 기억을 잃은 김소현을 위로했다.

12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고은별(김소현)은 한이안(남주혁)과 도서관에서 만났다. 고은별은 자신과 밀착한 한이안에게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몸을 돌려 설렘 지수를 높였다.

고은별은 한이안에게 “내가 쫓김 당한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없어?”라고 물었다. 한이안은 “목의 상처 말이야. 나 만나기 바로 전에 생긴 것 같더라고”라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운동장 데이트를 한 고은별은 한이안에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한 사람의 추억으로 남기게 해서 미안해”라고 했다. 그러자 한이안은 “지겨워도 참아. 10년치 이야기 해주려면 오래 걸려”라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