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과거 퉁퉁부은 민낯얼굴보니 "화들짝"

입력 2015-05-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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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KBS2 '용감한 가족')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설현의 파격적인 민낯 얼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지난 3월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설현의 얼굴은 개미에게 물려 부은 것으로 잠을 자는 동안 개미떼들에게 시달린 결과였다.

누리꾼들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부은 얼굴이 정이 가네",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자연스러운게 매력인 것 같아요",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민낯에 부은 얼굴까지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풋풋한 배우 여진구와 AOA 설현의 목키스 장면이 담겨 있다.

설현은 여진구와 목키스에 대해 "스킨십을 한다기보단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라며 "물진 않았고 입만 갖다댔다.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어서 스킨십이란 생각은 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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