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는 12일 정오 미쟝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싱글앨범 ‘헬로버블’을 공개했다.
걸스데이가 발표한 ‘헬로버블’은 10-20대 여성들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렌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냈다. 이곡은 걸스데이의 ‘썸씽’ ‘달링’ 등을 만든 이단옆차기와 그의 사단 텐조와타스코가 합작해서 만들었다.
걸스데이 측은 “'헬로버블'은 막 사랑에 빠져 들뜬 마음으로 데이트를 하러 가면서 ‘오늘은 꼭 사랑한다고 고백해야지’하는 설렌 마음을 담은 곡이다”며 “이곡은 2015년 젊은 남녀들이 고백하는데 용기가 되어줄 고백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재킷 속 걸스데이 멤버별 헤어컬러로 혜리는 ‘바닐라 골드’ 컬러로 어깨 위로 찰랑이는 발랄한 느낌의 비대칭 단발인 ‘어반 팝 쇼트(Urban Pop Short)’ 스타일을 통해 개성 있고 통통 튀는 스타일로 완성했다.
민아는 ‘샴페인 로즈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운 소녀 느낌을 살린 ‘러블리 레이어드 뱅(Lovely Layered Bang)’ 스타일을 연출했다. 유라는 ‘초코 브라운’ 컬러로 은은하게 빛나는 초코 브라운의 매력을 내추럴한 컬의 ‘모던 포시 웨이브(Modern Posh Wave)’로 매력을 살렸다.
소진은 ‘다크 초코 턴’ 컬러로 부드럽고 달콤한 다크 초콜릿 빛의 다크 초코 턴 컬러를 풍성한 ‘보헤미안 펑키 웨이브(Bohemian Punky Wave)’로 연출했다.
걸스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광고인가?" "걸스데이, 예쁘다" "걸스데이, 달달하다" "걸스데이, 역시 대세 걸그룹"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