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두 남자 사이에 선 서현진, 티격태격 윤두준에 마음 기울어지나...이주승 숨겨온 얼굴 드러내

입력 2015-05-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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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식샤를 합시다 2'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2' 권율과의 연애에 피로감을 느끼는 서현진이 윤두준에게 편안함을 느끼면서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12화에서는 백수지(서현진)가 이상우(권율)와의 연애에 힘겨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구대영(윤두준)은 상우의 제안에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긍정으로 일관하는 수지를 보며 "페이스북이야, 인스타그램이야? 말만 하면 '좋아요'야"라며 궁시렁거렸다.

대영의 말대로 수지는 짝사랑 해온 상우와 교제를 시작한 이후 "좋아요"라며 상우의 제안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왔다. 그러나 수지는 이같은 데이트에 점점 지쳐가고 만나면 티격태격 싸우는 대영에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

또 전날 방송에서 대영이 수지에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며 수지에 기습 키스한 상우는 이날 예고에서 친한 형 동생 사이가 아닌 남자 대 남자로 대영에게 핵직구와 함께 경고를 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온 이주승이 숨겨왔던 얼굴을 드러낸다.

▲'식샤를 합시다 2'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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