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콕콕] 중국 항공사 승무원 면접시 암내도 검사해

입력 2015-05-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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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 항공사에서 승무원을 채용할 때 겨드랑이 냄새(암내) 검사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위안은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의 모 항공사 승무원 채용 시험에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암내가 나는지 검사를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독일 대표 다니엘은 "어떻게 검사를 하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직접 (면접관이) 맡아봤다고 한다. 승무원이 선반에 승객 짐을 올릴 때 악취가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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