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물복지계획 청책 토론회 개최

입력 2015-05-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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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오후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동물복지 관련 청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책 토론회는 지난해 5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립된 ‘서울동물복지계획 2020’의 추진성과와 향후과제를 시민에게 보고하고 유기동물, 길고양이를 비롯한 서울의 동물 현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동물보호 민간 단체, 유기동물 입양 봉사를 하는 인터넷 카페 활동가, 지역 길고양이 보호활동을 하는 캣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앞으로 서울시 동물복지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TV(http://tv.seoul.go.kr)와 아프리카 TV(www.afreeca.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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