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소비심리, 맞춤 프린터 렌탈이 뜬다

입력 2015-05-12 11: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계속되는 불경기에 ‘렌탈’이 뜨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사무실에서도 사무용품을 렌탈로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소규모 오피스텔 및 산업단지에서 프린터 대여 등의 맞춤 렌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 많은 양의 문서를 출력해야 하는 사무실에서 프린터기는 필수이지만, 기기 가격이 비싸고 토너나 잉크, 유지 보수에 비용이 많이 들어 구입이 망설여지는 제품 중 하나다.

이 가운데, ‘잉크셀프’는 토너에 의존한 레이저프린터에 비해 유지비용 절감의 효과를 크게 느낄 수 있는 잉크젯프린터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잉크셀프는 오피스용 프린터를 비용 부담 없이 출력할 수 있도록 하는 렌탈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 성량의 프린터를 대여 할 수 있고, 유지 보수 또한 신속하게 처리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건강성분을 지닌 삼나무받침대를 사용함으로써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잉크셀프를 통해 프린터와 복합기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A 업체는 “프린터와 복합기를 렌탈하니 한 해 동안 사용했던 토너 비용 및 프린터 유지보수 비용을 80%를 절감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원격 AS 지원을 통한 신속 정확한 수리로 시간 절약의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종류의 프린터 임대를 제공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은 잉크셀프의 장점이다. 잉크셀프는 소비자의 성향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의 프린터를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잉크셀프는 디지털 복합기 렌탈도 진행한다.

수도권 및 경기, 대전에 대리점을 두고 있는 잉크셀프(www.inkself.co.kr)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