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스타패션]'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재벌가 며느리의 블라우스, 제품 어디꺼?

입력 2015-05-12 11:09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빈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재벌가 며느리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함께 극 전개의 중심에 선 고아성의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시댁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서봄(고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 부부가 집안 사람들의 반항을 며느리 서봄 탓으로 돌리며 분노했기 때문이다.

한정호와 최연희는 "네가 오고 나서 가신들이 저렇게 됐다. 나가라"라고 말했고, 이에 서봄은 "왔던 대로 나갈게요. 그 때 진영이가 제 뱃속에 있었어요. 다시 뱃속에 담을 수 없으니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라며 팽팽히 맞섰다.

한편 이날 고아성이 선택한 블라우스는 '빈스(VINCE)' 제품으로 확인됐다.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이 제품은 봄철 어울리는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