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삼각관계 견제 위해 서현진에 기습 키스하는 권율...윤두준 '어쩌나'

입력 2015-05-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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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식샤를 합시다 2'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2' 권율이 윤두준의 진심을 알고 서현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11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11회에서는 이상우(권율)가 교제 중인 백수지(서현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우는 수지를 집 앞에 데려다 주며 "수지 씨와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일이 많아서 좋다"라고 말했고 때마침 대영(윤두준)은 두 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다 상우에게 들키지 않게 차 뒤에 숨었다.

그러나 상우는 숨어있는 대영을 발견했고, 그를 의식해 들어가려던 수지에게 되돌아가 기습적으로 키스했다.

갑작스러운 키스에 수지는 당황했고, 대영은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보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상우는 차에 올라타 캠핑장에서 잠든 수지에게 입을 맞추려는 대영의 모습을 떠올렸다. 앞서 대영이 캠핑을 즐기다 잠든 수지에게 입을 맞추려는 모습을 상우가 목격했던 것이다.

상우가 수지에 대한 대영의 진심을 눈치채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 2'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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