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이벤트 부스 앞에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큰 관심을 나타냈다. (여기어때)
숙박앱 ‘여기어때’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9~10일 이틀간 열린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한 여기어때는 이벤트 부스를 통해 팔찌, 파워강풍 선풍기, 슈퍼타월, 우산, 포인트 등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들에게 100% 선물당첨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앱스토어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심명섭 여기어때 대표는 “앱의 주 사용층인 젊은 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20~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젊고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