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호정, 과거 신동엽 알몸 보고 화들짝 "놀라서 비명 질렀다"

입력 2015-05-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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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호정, 과거 신동엽 알몸 보고 화들짝 "놀라서 비명 질렀다"

(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하 유호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만취한 신동엽이 알몸으로 잠을 자던 모습을 유호정이 보고 기겁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08년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코너 '샤워 토크 - 너 때문이야'에 최은경이 출연해 유호정과 신동엽의 아찔했던 비화를 폭로했다.

최은경은 MC신동엽이 "본인만이 알고 있는 스타의 X파일을 공개해달라"고 재촉하자 신동엽이 이재룡과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해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의 사건을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은경은 "만취된 신동엽은 술에 취해 거의 옷을 벗고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 거실에 나왔던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유호정에게는 또 다른 일로도 또 당황 시킨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유호정 과거 비화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유호정, 대박 웃기다" "'힐링캠프' 유호정, 신동엽 알몸을 봤다니" "'힐링캠프' 유호정, 이재룡과 신동엽 되게 친했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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