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CTV 캡처)
중국 합창단 80여명이 공연을 준비하던 무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CCTV 보도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비제시의 한 행사장에서 80여명의 합창단이 공연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을 하던 도중 무대가 무너져 내렸다. 사고 당사자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이들까지 비명을 지르는 등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 사고로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중국 당국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합창단 80여명이 공연을 준비하던 무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CCTV 보도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비제시의 한 행사장에서 80여명의 합창단이 공연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을 하던 도중 무대가 무너져 내렸다. 사고 당사자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이들까지 비명을 지르는 등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 사고로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중국 당국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