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군산 대광로제비앙’ 오는 1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5-05-12 10:46

구성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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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광로제비앙 조감도

대광건영이 오는 14일 ‘군산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군산 대광로제비앙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961-1번지 외 73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1층, 지상 21층~29층 5개동 규모다. △전용 84㎡A타입 380세대 △전용 84㎡B타입 46세대 △전용 84㎡C타입 43세대 총 469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평형으로 이뤄졌다. 3.3㎡당 600만원대 이다.

한편 분양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일반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 28일 당첨자발표, 6월 2일부터 4일까지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수송동 825-5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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