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정읍 코아루 천년가’ 오는 15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5-05-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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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코아루 천년가 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5일 전북 정읍시 시기동 452 일원에 조성될 ‘정읍 코아루 천년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 79㎡, 84㎡ 437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으로 이뤄져있으며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은 정읍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채광과 통풍효과를 누릴 수 있는 3.5Bay 혁신평면을 도입했으며 다양한 물품정리를 도와주는 현관 다용도수납공간과 맘스데스크(일부세대)를 도입해 세대 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안방 붙박이장(일부세대) 및 수납이 편리한 드레스룸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일부세대)을 적용했다. 계약자가 기호에 따라 실내를 꾸밀 수 있도록 선택형 마감재도 도입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입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휘트니스와 GX룸을 커뮤니티에 설치하고 단지 내 도서관도 2개소를 설치해 정읍의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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