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많은 김현중, 12일 조용히 입대..소송은 대리인이 진행

입력 2015-05-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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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김현중이 입대한다.

김현중은 12일 오후 1시께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김현중은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에 입대 사실을 알렸다. 김현중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계획이다.

김현중은 지난 3월 31일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전 여친 최 모씨와 폭행, 임신 등 공방이 가열되면서 입영을 연기했다.

이후 최 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을 지불하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김현중 측도 맞대응하며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다. 김현중은 입대하지만 법적인 부분은 민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현중은 2017년 2월 11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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