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올슨 자매' 동생 우월한 유전자… "톰 히들스턴 전생에 지구를 구했나?"

입력 2015-05-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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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어벤져스1', '어벤져스2' 영화 캡처)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이 난 엘리자베스 올슨의 우월한 미모가 화제다.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은 모두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의 관심은 미모의 엘리자베스 올슨에 쏠리고 있다. 특히 엘리자베스 올슨이 헐리우드의 유명한 배우이자 패셔니스타인 '올슨 쌍둥이 자매'의 여동생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 영화 '사일런트 하우스'로 데뷔해 '레드라이트'로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엘리자베스 올슨은 '올드보이'에서 강혜정이 맡았던 미도 역인 마리로 출연했다. 2012년 영화 '베리 굿 걸' 촬영을 계기로 만난 보이드 홀브록 연인으로 발전해 약혼식까지 올렸으나 지난 1월 결별했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엘리자베스 올슨 정말 우월한 유전자" "톰 히들스턴 전생에 지구를 구했나?" "엘리자벳 올슨 톰 히들서턴 열애설 진실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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