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송은이ㆍ김숙, 블레어 놀란 사연은?…"제 나이가 23살인데..."

입력 2015-05-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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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진=예고편 캡처)

11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국 비정상회담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송은이와 김숙에 대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쎈(?) 누나들이 왔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등장 이후 자신을 소개하면서 "방송 경력 기본 20년 이상"이라고 밝혔고 송은이는 "올해로 방송한지 23년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의 이야기를 들은 호주 대표 블레어는 "제가 23살이예요"라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각국 대표들은 자신의 꿈꾸는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 꿈 같은 이상을 이야기 했고 이에 송은이는 "그럼 집은 좋다. 하지만 혼자 살고 싶지는 않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 "비정상회담, 생각은 참 좋지" "비정상회담, 송은이 김숙 정말 웃길 듯" "비정상회담, 본방사수 해야지" "비정상회담, 블레어 웃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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