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근황 "왜 이렇게 늙었냐"… 연극 무대서 관객과 소통

입력 2015-05-11 17: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판유걸 근황

(사진=SBS 파워FM 보이는라디오 캡처 )

배우 판유걸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판유걸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판유걸은 "나를 알고서 놀라는 분들도 있다. 중간에 팜플렛을 보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 '왜 이렇게 늙었냐'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방송된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 대진고등학교 편에 출연해 "판유걸", "세상에 판씨도 있어요"라고 외치며 유명세를 탔다.

판유걸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유걸 잘 살고 있네" "판유걸 연극무대에 서는구나" "판유걸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