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전국 최고가 아파트에 새 보금자리...평당 가격 '억'

입력 2015-05-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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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장동건·고소영

▲장동건 고소영 부부(사진 = 뉴시스)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서울 청담동의 40억대 초고가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지난 4월 장동건 씨 명의로 해당 아파트를 매입, 4월 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은 어린 두 자녀를 위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위해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해당 아파트에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결혼 5년차를 맞은 이들 부부가 새 보금자로 선택한 청담동 M아파트는 2011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거래된 아파트 중 3.3㎡ 당 가격이 1억 원을 넘긴 유일한 아파트로 알려져 전국 최고가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삼성동 고급주택에서 전세로 살아왔다.

장동건·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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