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고객서비스 향상 및 미래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존의 본부별로 산재돼 있던 마케팅기획 및 영업기능을 새로 발족한 영업본부로 통합했고, 창사 30주년을 맞아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30년사 편찬 등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신설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영업본부 통합으로 인한 고객접전의 단일화로 신속한 대고객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5본부 21팀 1소 5실이던 조직체계를 이번에 5본부 23팀 1소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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