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할인 나선 車업계] 쌍용차, 캠핑비 주고 블랙박스 덤으로

입력 2015-05-11 11:10수정 2015-05-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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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5월 할인 이벤트도 ‘가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 회사는 차종별 구매에 따라 가족 캠핑비 지원, 블랙박스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고객이 ‘렉스턴W’와 ‘코란도C’를 일시불이나 할부로 구매하면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나 가족 캠핑비 100만원을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 LT 모델의 가격은 2576만~2945만원에서 2476만~2845만원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또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 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W를 구매하면 가족캠핑비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코란도C는 20만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렉스턴W 및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없이 3.9~5.9%(12~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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