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할인 나선 車업계] 한국지엠, 스파크ㆍ크루즈 5개 차종 무이자… 여행비 200만원 지원

입력 2015-05-11 11:11수정 2015-05-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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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5월 맞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카드를 꺼냈다.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다.

한국지엠은 5월이 가정의 달인 것을 고려,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도 지원한다. ‘알페온’에는 180만원, 말리부는 140만원이 지원되며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는 12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및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5월에도 실시한다. 또 5월에 스파크를 대상으로 1.9% 이율로 최대 60개월간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한국지엠은 5월 한 달 동안 다마스, 라보, 스파크 차량을 대상으로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잔여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하는 것이다. 차량 구입 후 첫 1년 간은 총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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