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 주말 2만여명 몰려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이 창원 자은 3지구에 공급하는 창원 자은 3지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여명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은 모형도 앞에서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시공)와 아이에스건설(시행, 시공)이 창원 자은3지구 S-3블록에 공급하는 ‘창원 자은 3지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여명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청약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픈 첫날인 지난 8일 5000여명이 다녀갔고 둘째날 7000여명, 셋째날 8000여명(추산)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자은3지구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개관 첫날인 지난 8일(금)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밀려드는 사람들로 200m가량의 긴 줄이 이어지며 오전에만 20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고 주말에도 인파행렬이 이어지면서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고 나온 사람들은 아이에스동서만의 혁신평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창원 진해구에 거주하는 주부 이 모씨(34세)는 “주방이 거실과 이어져 있다 보니 답답함이 전혀 없고 아이방도 널찍하게 설계돼 마음에 든다”며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대형수납공간 등 알파공간을 실용적으로 짜임새 있게 잘 조성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2층 8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지하4층)에 전용면적 84~114㎡ 총 520가구로 전 연령층을 사로잡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84㎡ 290가구 △101㎡ 144가구 △114㎡ 86가구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이뤄졌다.

청약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1일이며 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4-3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