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해맞이 산행

입력 2007-01-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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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정해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새벽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서울 청계산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새해맞이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새해 벽두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는 각오를 굳건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상훈 은행장은 청계산 정상에서 전국 각지의 지역 대표자들과 일출시간에 맞춰 새해인사 릴레이를 가지고 지난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도 업적신장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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