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이현, 잡지에서 배운 스킬로 연애?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서…"

입력 2015-05-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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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이현, 잡지에서 배운 스킬로 연애?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서…"

(SBS 방송 캡처)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화신'에 출연한 소이현은 '알고나면 신경쓰이는 애인의 과거'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소이현은 이날방송에 MC 신동엽과의 대화에서 스킨십과 연애철학에 대해 털어놨다.

소이현은 "어렸을때 데뷔했으며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대놓고 스킨십을 할수 있는 장소가 찰영장이다"라며 "키스신이 있으면 사람들이 사귄다는걸 모르게 해야하니까 더 조심스럽게 한다"라고 솔직한 연애경험담을 고백했다.

소이현은 또 연애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잡지에 연애노하우를 발견하면 휴대폰카메라로 찍는다"고 말했다.

특히 '처음 본 남자 꼬시기', '키스 노하우'등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소이현은 연애를 할때 한강이랑 가까워 차를 끌고 한강에 가서 차를 세워놓고 와인이나 맥주를 마신다고 전했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중인 소이현은 하지만 고등학교 재학 시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2001년 당시 조우정이라는 본명으로 출전했던 소이현은 당시 17세의 나이로 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었지만 169cm의 신장에 32-24-35의 몸매를 자랑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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