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KTF 사장, "WCDMA 1등 확신"

입력 2007-0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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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우리는 WCDMA 1등을 향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고, 고객 시장 주주들에게 WCDMA 1등의 각오와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1등 KTF를 향한 우리의 열정과 자신감이 있다면 아무리 강력한 경쟁자와 어려운 환경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WCDMA 1위를 목표로하고 있는 조영주 KTF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도 '1등 KTF'를 강조하며 HSDPA 시장 선점을 통한 차세대이동통신서비스에서의 1위를 확신했다.

조영주 사장은 "올해는 KTF의 새로운 10년 ‘More than mobile’을 향한 비전 실행의 원년으로 비전 달성의 첫 관문인 WCDMA 시장 대회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생즉필사(生則必死) 사즉필생(死則必生)이라는 필사의 각오가 있으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 사장은 또 올해 중점 경영방향을 ▲WCDMA 시장 활성화와 주도권 확보, ▲비전 2015를 위한 새로운 성장엔진 구축, ▲1등 KTF를 향한 혁신 지속 추진 등으로 정하고, 임직원에게 "HSDPA 상용 서비스까지 철저히 준비해 초기부터 기선을 제압하고 WCDMA 1등, 1등 KTF의 자랑스런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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