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시청률 '파랑새의 집' 1위, '여자를 울려' 2위...'여왕의 꽃' >'징비록'

입력 2015-05-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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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시청률 '파랑새의 집' 1위, '여자를 울려' 2위...'여왕의 꽃' >'징비록'

▲KBS 2TV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전체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이 큰 폭으로 오르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전국기준으로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1%)보다 5.4%P 상승한 것이다.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상파 3사 전체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된 '파랑새의 집'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가 장현도(이상협 분)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회사에서 곤란한 상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미진(엄현경 분)과 지완(이준혁 분)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현도, 은수와 함께 미행을 시도하는 영주(경수진 분)의 모습도 이어졌다.

한편 '파랑새의 집'과 같은날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17.4%, MBC '여왕의 꽃'은 14.4%, KBS 1TV '징비록'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4%의 시청률로 한자리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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