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알고보니 언론인 집안?…사촌누나들 누군가 보니 놀라워!

입력 2015-05-11 07:55

김성규 솔로 미니앨범 '27' 김성규 솔로 미니앨범 '27'

▲사진=KBS 2TV '두근두근 인도'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11일 솔로 미니앨범 '27'을 공개한 가운데 김성규가 언론인 집안임이 화제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두근두근-인도'에서 김성규는 자신의 사촌누나가 KBS에 재직중인 송현정 기자와 송현경 PD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성규의 사촌누나로 소개된 송현정 기자는 KBS 보도국에서 정치, 사회, 문화 등을 담당했다. 또 다른 사촌누나는 송현경 PD로, KBS 교양국에서 '아침마당'과 '생로병사의 비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김성규가 11일 솔로앨범 '27'을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너여야만 해'가 멜론, 네이버뮤직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규 언론인 집안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규, 언론인 집안? 뭔가 집안이 전체적으로 방송에 끼가 있는듯" "김성규 언론인 집안, 솔로앨범 '27' 대박나길" "김성규 언론인 집안, 사촌누나들이 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