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슈퍼모델 출신 이력 화제…고등학생 때 169cmㆍ32-24-35, "친구들과 장난삼아 출전"

입력 2015-05-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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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임신'

(사진=방송 캡처)

배우 소이현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국진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의 공동 진행자이기도 한 소이현은 "쑥스럽다"는 말과 함께 "초반이라 알리기 어려웠다"는 말로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소이현은 임신 사실에 대한 남편 인교진의 반응을 함께 전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이 임신 소식을 듣고 울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중인 소이현은 하지만 고등학교 재학 시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2001년 당시 조우정이라는 본명으로 출전했던 소이현은 당시 17세의 나이로 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었지만 169cm의 신장에 32-24-35의 몸매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과거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이랑 장난삼아 나갔는데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이현의 슈퍼모델 출전 당시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소이현, 임신해도 몸매는 엄청날 듯" "소이현, 임신했다니 믿어지지 않네" "소이현, 임신하면 몸매 관리 잘 해야 할 듯" "소이현, 슈퍼모델 출신이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소이현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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