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과거 발언 눈길, "엄마도 몰라...근질거려 못 참겠다"…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숨긴 고충 토로

입력 2015-05-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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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사진=방송 캡처)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그간 궁금증을 자아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이 에프엑스 멤버 루나로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간 수많은 네티즌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으로 루나, 배다해, 유미, 진주 등 다양한 인물들을 거론하며 궁금증을 나타냈다. 하지만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던 루나가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으로 밝혀지면서 '복면가왕'을 통해 루나가 했던 과거 발언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탈락하지 않는 이상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진행 방식에 따라 루나의 정체는 복면가왕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공개되지 않은 채 궁금증만 증폭시켜왔다. 지난달 5일 '복면가왕' 방송이 시작되면서 한 달 넘게정체가 공개되지 않았던 셈이다.

이에 루나는 지난 3일 방송을 통해 "엄마도 내가 복면가왕인 것을 모른다"며 "정말 자랑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루나는 "입이 가벼운 편이라 근질거려 못 참겠다"고 말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이라는 소식에 네티즌은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말 말하고 싶었을 듯"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시원섭섭하겠네"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노래 실력은 제대로 인정 받았네"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그래도 잘 참고 말 안했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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