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 누구?…네티즌 이번에도 일 낼까?

입력 2015-05-10 19:14

(사진= 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가왕전에서 3대 가왕이 새로 탄생했다. 1ㆍ2대 가왕이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네티즌이 예상한 '루나'로 밝혀지면서 3대 복면가왕인 '종달새'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대결을 벌였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가면을 벗고 보니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에프엑스의 루나였다.

복면가왕이 새로 탄생하자 네티즌들은 3대 복면가왕의 정체로 '진주'를 꼽고 있다. 창법과 목소리가 진주와 비슷하다는 것.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종달새는 목소리랑 창법이 진주랑 비슷하다" "복면가왕 종달새가 황금락카 이기고 가왕에 올라설 줄 몰랐다" "복면가왕 종달새와 황금락카 모두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