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소이현 “남편 인교진 임신 소식듣고 울었다”

입력 2015-05-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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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소이현이 자신이 진행을 맡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임신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이현이 방송을 시작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이현은 “너무 쑥스럽다.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럽다”며 임신 2개월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이 임신 소식을 듣고 울었다”며 “박슬기처럼 귀여운 딸을 원한다. 당분간 좋아하던 술을 끊고 태교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현재 임신 2개월 째이며 인교진과 함께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으며 태교와 태아 건강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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