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 근황 공개, 비운의 교통사고에 일본 유학까지 '파란만장' 스토리

입력 2015-05-10 14:02

온라인뉴스팀

(방송화면 캡처)

최근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서 배우 조용원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용원은 청초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이지적인 이미지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80년대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였다.

하지만 1985년 비운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재기하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불운의 배우’로 각인되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제작진은 조용원의 전성기를 추억하고, 대학 동문인 연예부 기자가 출연해 대학 시절 모든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조용원의 인기를 전했다. 또 교통사고 당시 직접 목격했던 심각했던 상황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행적을 되짚었다.

조용원은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외모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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