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그녀석 자리서 정식 멤버 합류…"준하형 옆자리는 예능 암실"

입력 2015-05-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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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광희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광희가 박명수와 정형돈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녀석으로 불리는 노홍철이 있던 자리다.

9일 MBC '무한도전'에는 식스맨을 통해 새로운 멤버로 결정된 광희의 첫 녹화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식스맨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가 된 광희다.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멤버로 내가 뽑혔는데 예쁘게 봐달라. 욕하더라도 보고 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재석은 "막내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다. 자리에 대한 우선권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2인자인 박명수 자리를 노렸다. 박명수는 분노했고 결국

과거 노홍철의 자리였던 박명수와 정형돈 사이에 자리잡았다.

정형돈이 "준하형 옆자리도 한번 가봐라"라고 권하자 광희는 "저기는 너무 어두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도 광희를 본 네티즌들은 "무도 광희, 잘 어울리네요", "무도 광희, 재미있네요", "무도 광희 화이팅", "무도 광희 좋은모습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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