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규리, 12년전 돌아가신 모친 생각에 '눈물 펑펑'

입력 2015-05-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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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식사하셨어요 김규리가 12년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김규리와 이영자가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전세계에서 약 200명 정도 만이 앓고 있다고 알려진 '고함스병'에 걸려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김은정씨의 사연이 전파를탔다.

김은정씨는 자신에게 항상 삶의 의지를 주고 의미를 심어주는 어머니에게 힐링 밥상을 선물했다.

김규리는 "행복해서 눈물이 나는 것은 처음이다"고 애써 마음을 추스렸다. 이영자도 "사연 주인공의 어머니를 통해 우리의 어머니를 떠올리는 것이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식사하셨어요 김규리를 본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힘내세요",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사연 보니까. 어머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든다",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우는것 마저 너무 예쁘네요",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얼마나 엄마품이 그리울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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