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내정설 반박… "스타킹 하차는 상도의 때문"

입력 2015-05-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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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내정

▲'무한도전' 광희(사진=mbc)

‘무한도전’ 광희가 식스맨 내정설을 해명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신고식’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 멤버로 합류한 광희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광희는 아이돌 치고 팬이 없어서 좋다. '무한도전' 멤버는 결핍이 있어야 한다”며 농담했다.

이에 광희는 유재석에게 “형은 치과 좀 가야한다. 부정교합이다”라고 받아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가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도록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을 준비했다. 광희는 이날 스타킹 뒤집어 쓰기, 쫄쫄이 차림에 개구기 착용 후 음식 주문하기, 기계와의 대결(탈수, 세차, 인간 배수구) 등을 통해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식스맨에 내정돼 ‘인기가요’와 ‘스타킹’에서 하차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동시간대에 하는 타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결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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