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이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면서 주연 배우였던 서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로인해 유승호와의 러브라인이 재삼 주목되고 있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2010년 방영을 시작한 MBC '욕망의 불꽃'은 사랑과 복수를 다룬 드라마다.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을 다뤘다.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그렸다.
특히 서우는 엄마 역을 맡았던 신은경에 대한 복수를 위해 유승호를 이용하는 역을 맡았다.
서우는 복수를 위해 시작한 행동으로 유승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두 사람이 진심을 확인하지만, 자매 관계임이 드러나 이야기는 파국으로 치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