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된 광희 이상형 유이 근황…6월 복귀 드라마는?

입력 2015-05-1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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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서 주인공 장윤하 역 맡아

(사진=유이 페이스북)

무한도전 멤버가 된 광희가 이상형이 유이라고 밝히면서 유이의 근황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유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에서 여주인으로 오는 6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6일 유이 소속사 플래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이가 트루 로맨스의 주인공 장윤하 역으로 출연한다.

‘트루 로맨스’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 장윤하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 최준기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청춘멜로 드라마이다.

유이는 극중 재벌 그룹의 막내딸이며, 푸드마켓 알바생 장윤주 역할을 연기한다. 왕관 따윈 필요없다 사람이라면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내 모든 걸 버려서라도 진짜 사랑을 찾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는 역할이다.

유이는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 연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복하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 봐달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SBS 새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멤버들이 아이돌 중 누가 가장 예쁘나는 질문에 유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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